수학 12

곡선(2) - 시간의 변화량으로..

시간의 변화량으로 물리량을 구하지만 원래 정의는 art length s로 부터 왔다는 사실은 절대 잊지 말기!! 여기서 NORMAL VECTOR N은 방향을 바꾸는 데 사용됩니다. 원운동의 구심 가속도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듯. 당연히 접선 방향의 가속도는 움직임에 영향을 줘서 속력을 크게 해 주겠고.. 수직 방향의 가속도는 방향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나타내겠죠..?.. 곡률과 비틀림에 대해 설명은 하는데.. 위의 그림에서 노란색 선을 기차라고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는 기차로 생각을 하면 헤드라이트가 위치마다 왔다갔다 하는 비율은 곡률이고 엔진이 Osculating 평면을 비틀어져서 나오는 비율을 비틀림이라고 하는 데..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고민을 더 해야 할 듯.

수학 2014.12.09

복리와 e(2.71828)

원금에 대한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단리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복리법이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이자가 계산이 되고, 복리는 (원금+이자) 에 대해 이자가 붙는 방식이다. 차이를 보면 예를 들어 내가 연 이자율이 10%인 은행에 만 원을 저금해서 그대로 둔다면 10년 뒤에 받는 돈이 얼마인가를 계산해보자. 위의 사진을 보면 원금 10,000원에 대해 10%인 1000원이 매 년 더해진다. 단리와 다르게 이자율 10%가 매해 이자가 붙은 돈에 대해 적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예를 들면 1년이 지나면 11,000원이 된다. 그럼 그 다음 해에 10,000원에 대한 이지율 10%인 1000원이 더 해지는 것이 아니라, 11,000원에 대한 이자율 10%인 1..

수학 2014.11.17

Paul Erdős(폴 에어디쉬)의 소수 개수가 무한임을 증명한 내용.

폴 에어디쉬는 책 에서 소개된 천재적인 수학자이다. 말 그대로 일평생을 수학밖에 모르고 지낸 사람이다. 수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여기서 그가 증명한 내용은 이 책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 라는 책에서 봤던 내용이다. 멋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2,851,875란 수를 소인수 분해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위를 보면 어떤 소수(p)가 2번 이상 곱해져 있을 때 짝수(2k)번 곱해 지면 로 나타내고 홀수(2k+1)번 곱해져 있으면 로 나타낸다. 그렇게 혼자 남겨진 소수와 지수r가 2인 를 따로 모두 모은다. 그래서 어떤 수 N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 여기서 제곱이 아닌 소인수분해를 택하는 방법은 2^n가지가 있다. 이를 통해 N보다 작거나 같은 정수들..

수학 2014.11.15